10일 라운드테이블서 논의
국제신문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입력 : 2019-10-07 19:54:24 | 본지 13면
부산지역 민관학 전문가들이 부산의 ‘국제관광도시’ 지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사단법인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는 오는 10일 부산 코모도호텔 대연회장에서 ‘부산관광 혁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관광산업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실천을 촉진할 목적으로 마련했다.
‘부산관광 혁신 라운드테이블’의 주제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으로 정했다. 연내 정부가 국제관광도시 선정 공모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부산이 준비해야 할 전략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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