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승인 2020-08-20 17:02:25
[글로벌경제신문(부산) 김태현 기자]

부산 남구 이기대 갈맷길.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오는 25일 오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관광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 용역은 남구 관광발전을 위한 기본 구상 및 개발전략 수립과 관광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의 내용으로 추진되며 내년 2월경 완료 예정이며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에서 수행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인 관광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단계별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오륙도·이기대·신선대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유엔평화특구로서의 역사 문화자원 ▲오륙도 무가선 트램 조성 ▲용호부두 재개발 ▲오륙도 씨사이드 관광단지 조성 등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th2077@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20082015581429798ce4346ab_16